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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착각” 김승혜♥김혜준, 공주님 태어났다...자연분만 성공

코미디언 김승혜와 김해준 부부가 결혼 후 첫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을 앞두고 만삭의 배 때문에 ‘쌍둥이설’까지 불거졌던 김승혜는 건강하게 자연분만에 성공하며 부모가 된 벅찬 순간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코미디언 김승혜와 김해준 부부가 결혼 후 첫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을 앞두고 만삭의 배 때문에 ‘쌍둥이설’까지 불거졌던 김승혜는 건강하게 자연분만에 성공하며 부모가 된 벅찬 순간을 공개했다.

김승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오전에 우리 둥이가 태어났어요. 자연분만에 성공했습니다”라며 직접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누구 닮은 것 같나요? 우리가 부모가 되다니 감격”이라며 “사랑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직후 병원 침대에 누운 김승혜와 남편 김해준, 갓 태어난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승혜는 딸을 품에 꼭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지었고, 김해준 역시 아내와 아이 곁을 지키며 새 가족의 탄생을 함께 기뻐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승혜가 신생아를 곁에 둔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승혜는 출산을 앞두고 뜻하지 않은 ‘쌍둥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 16일 SNS를 통해 “여러분 해명합니다. 저희 쌍둥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승혜는 보험사 직원에게 “쌍둥이면 보험을 잘못 들었다”는 연락까지 받았다며 “기사가 쌍둥이라고 잘못 나가면서 여러 군데에서 진짜 쌍둥이냐고 물어보더라”고 전했다.

이어 만삭의 배를 바라보며 “물론 배만 보면 쌍둥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유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해의 시작은 태명이었다. 김승혜는 남편 김해준의 애칭이 ‘뚱이’, 아이의 태명이 ‘둥이’라며 “귀염둥이, 사랑둥이라는 뜻이다. 쌍둥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약 2주 뒤, 그 ‘둥이’가 건강한 딸로 세상에 나오면서 김승혜와 김해준은 마침내 부모가 됐다.

한편 김승혜는 1987년생으로 김해준과 약 1년간 교제한 뒤 지난 202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5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2세의 성별이 딸이라고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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