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조두희 기자]신한은행은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와 함께 서울시와 공동으로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하고 오는 6월 4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신한금융그룹과 서울시가 2022년부터 함께 추진해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금융서비스에 실제로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 콘텐츠, 기술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금융권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기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규제 장벽이 높은 금융업의 특성상 단독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금융권 서비스와 연계한 기술 검증 기회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신한퓨처스랩과 서울핀테크랩 주관으로 진행되며,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 등 4개 그룹사의 사업 분야와 연계해 협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 6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핀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디지털 마케팅 △인슈어테크 △페이먼트 △알파·MZ·시니어 특화 서비스 등이다.
선발 기업에는 △신한금융그룹사와의 협업 △신한퓨처스랩 육성 프로그램 △서울핀테크랩 프로그램 △사무실 입주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각 기업은 협업 경험과 육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사업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6’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심사와 육성을 거쳐 선정된 우수기업 3개사에는 각 기업에 1천만원씩 총 3천만원 규모의 상금도 제공된다.
더퍼블릭 / 조두희 기자 cdh43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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