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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재경 신임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통합과 신뢰"

새롭게 선출된 신재경 신임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당을 이끌어갈 핵심 비전으로 ‘통합과 신뢰’를 꼽았다.

신재경 신임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통합과 신뢰"

신재경 신임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사진=중부DB

새롭게 선출된 신재경 신임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당을 이끌어갈 핵심 비전으로 ‘통합과 신뢰’를 꼽았다.

치열한 경선 끝에 선출된 신 신임 시당 위원장은 “이번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분열을 넘어 하나로 나아가라는 당원의 명령”이라며 “경쟁했던 김대중 후보에게도 감사를 전한다”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흩어진 당심을 하나로 모아, 서로 믿고 손잡고 나아가는 시당다운 시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을 위해 어떤 목소리를 낼 것인지 묻자, 신 신임 시당 위원장은 민선 9기 박찬대 시정부의 일관성 없는 행정을 비판했다.

그는 “전임 8기 정부가 추진했다는 이유만으로 장단점 파악 없이 정책을 뒤집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인천e음 캐시백 역시 대안 없이 다짜고짜 지급을 중단해 시민 피해를 초래하더니 추석 전에 부활시키는 등 정책의 안정성이 전혀 없다”고 꼬집었다.

시정부를 철저히 견제하는 한편, 부동산·주식 시장 등 중앙정부 차원의 혼란에 대해서도 중앙당과 협력해 건설적인 대안을 내놓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잃어버린 민심 회복과 2028년 총선 대비책을 묻는 질문에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해답으로 제시했다.

신 신임 시당 위원장은 “파편화된 당협을 인천시당이라는 하나의 울타리로 묶어 밑바닥부터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찾겠다”며 “일방적으로 주장하기보다 먼저 다가가 청취하기 위해 당협별 간담회부터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중앙과 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오직 당의 승리를 위해 쓰겠다”며 “무너진 조직을 세우고 당원이 주인이 되는 시당,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이기는 시당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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