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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식생활교육 정책 실효성 높인다...민경우 경남도의원, 조례 전부개정 추진

경남도의회 민경우 의원(국민의힘·밀양2)이 식생활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상남도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을 추진한다.

식생활교육 정책 실효성 높인다...민경우 경남도의원, 조례 전부개정 추진

구글 선호출처 추가

민경우 경남도의원. 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 민경우 의원(국민의힘·밀양2)이 식생활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상남도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개정안은 경상남도 식생활교육위원회의 개최 실적과 심의 안건이 많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별도의 위원회를 운영하는 대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경상남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가 식생활교육위원회의 기능을 대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식생활교육 정책의 목표와 추진 방향을 비롯해 5년 단위 식생활교육계획의 수립·변경,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관계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함께 심의하게 된다.

민 의원은 "위원회를 설치하는 것 자체보다 실제 정책을 얼마나 충실하게 논의하고 현장에 반영하느냐가 중요하다"며 "기능이 유사하거나 연계할 수 있는 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행정력을 보다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식생활교육은 단순히 무엇을 먹을 것인가를 가르치는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농어업과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식생활교육과 농정의 연계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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