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12일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가졌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일반형 일자리 31명과 복지일자리 75명 등 모두 106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단체,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행정도우미와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여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왕도 경북도민안전강사가 교육을 맡아 근무 중 안전수칙을 비롯해 응급상황 대처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교통안전 수칙, 소화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최근 피해가 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예방교육도 함께 열어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와 예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진 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고 안전과 권익 보호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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