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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천향대 'AI의료융합 산·학 협력 거점' 문 열었다

순천향대학교가 지난 20일 아산시와 협력해 AI의료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거점인 'SCH RGB-X STATION'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아산 제조AI 혁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송병국 총장을...

순천향대 'AI의료융합 산·학 협력 거점' 문 열었다

'SCH RGB-X STATION' 개소

[아산=뉴시스] 순천향대학교가 지난 20일 아산시와 함께 아산 제조AI혁신센터에서 SCH RGB-X STATION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6.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순천향대학교가 지난 20일 아산시와 협력해 AI의료융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거점인 'SCH RGB-X STATION'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아산 제조AI 혁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송병국 총장을 비롯해 오세현 아산시장, 협력기업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글로컬대학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산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 내에 조성된 SCH RGB-X STATION은 공동 연구, 창업 지원, 산학협력, 글로컬 인재양성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합 운영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순천향대는 이번 거점을 통해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스타트업 발굴, 기업 스케일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연계하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된 협력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은 특히 글로컬대학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AI의료융합 Triangle 캠퍼스 구축 전략과 연계해 아산·천안·내포를 축으로 하는 교육·연구·산업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아산 지역에는 기업 협력과 연구개발, 인재양성이 결합된 AI의료융합 교육연구 캠퍼스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송병국 총장은 "글로컬대학의 핵심은 대학의 연구와 교육 역량을 지역과 산업에 연결하는 것"이라며 "AI의료융합 Triangle 캠퍼스 구축과 아산 교육연구 캠퍼스 조성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제조AI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협력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아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자율 제조·스타트업 복합지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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