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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충권' 젊은층 익산에 몰려온다…올 4개월 '시·도간 전입인구' 증가...

서울에서 IT 관련 업체를 창업한 30대 초반의 K씨는 작년 말에 주소지를 익산으로 옮겼다. 평소 과밀지역 삶에 대한 피로감도 컸지만 익산의 경우 호남철도 교통망의 중심지인 까닭에 1시간이면 서울까지 갈 수 있는...

'수·충권' 젊은층 익산에 몰려온다…올 4개월 '시·도간 전입인구' 증가...

올 4월말 현재 시도간 전입만 3800명 근접, 전년동기보다 290명 늘어

수도권과 충청권 등 이른바 '수·충권'의 2030세대가 한반도의 배꼽 위치에 있는 지리적 장점과 철도와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몰려오고 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다른 시·도에서 주소지를 옮긴 전입인구는 총 3792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502명)과 비교해 290명, 8.3%의 증가율을 나타내다.

이 같은 신장세는 익산에서 같은 기간 중 다른 시·도로 주소지를 이전한 이른바 '시·도 간 전출인구' 증가율(2.6%)과 비교해도 3배 이상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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