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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 24시] "안전한 일자리·사회활동 통해 노후의 건강·보람 챙기세요...

직원이 챗봇(카카오톡 메신저)에 질문하면 인공지능(AI)이 즉시 답변한다. 수시로 변하는 직원복지 사업을 데이터베이스에 연동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1년 365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임용 공직자들이 직원...

[수원 24시] "안전한 일자리·사회활동 통해 노후의 건강·보람 챙기세요...
[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sisa230@sisajournal.com]

수원시, 2026 노인일자리 발대식 개최…어르신 1500여명 참여
이재준 수원시장 "선진국 도약 이뤄낸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


노인들의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활동 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경기 수원시는 지난 1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026 수원시 노인일자리 발대식 ⓒ수원시 제공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500여명과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올해 추진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방향을 공유했으며,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수원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공익 활동형과 역량 활용형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과 협력하며, 참여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발대식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이뤄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원시의 노인일자리 정책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활동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아주대, '블루익스트림' 킥오프 회의 개최

수원시는 지난 10일 아주대학교에서 '블루익스트림(파란학기제) 멘토-참여 학생 킥오프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을 시작했다.

블루익스트림은 수원시와 아주대가 체결한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파란학기제'의 특화 명칭이다. 학생들이 수원시가 제안한 시정 현안을 도전 과제로 삼아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활동 결과는 학점으로 인정된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스마트도시과장과 멘토 부서 관계자, 아주대학교 관계자, 블루익스트림 참여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해 과제별 추진 방향과 일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학기에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수원 도시브랜드 이미지 구축 △다문화 가구 증가에 따른 시민 간 조화 활성화 △수원시 고령층 주거 환경 안전 개선 등 3개 과제를 수행한다.

시는 과제별 멘토 부서를 지정해 학생들이 정책 현장에 필요한 자료와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고민과 연구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아주대와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학생들의 정책 제안 참여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AI 활용 공직자 복지혜택 통합플랫폼 구축

수원시는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공직자들이 한결 편리하게 복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수원시 직원 복지 통합 플랫폼 ⓒ수원시 제공

복지포인트 조회 등 단순 업무에 활용했던 복지몰을 복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직원복지통합플랫폼'으로 구축했고, 직원이 복지 관련 질문을 하면 24시간 답변해 주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모바일 공무원증으로 구내식당 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

직원복지통합플랫폼은 직원복지 통합 안내부터 복지 혜택 신청까지 복지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분산된 복지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 기존에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단체보험, 장례서비스 지원 등 복지 혜택을 일일이 찾아봐야 했지만 통합플랫폼에 접속하면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직원복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데이터베이스 기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도 도입했다. 직원이 챗봇(카카오톡 메신저)에 질문하면 인공지능(AI)이 즉시 답변한다. 수시로 변하는 직원복지 사업을 데이터베이스에 연동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1년 365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임용 공직자들이 직원 복지 혜택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공무원증은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청사 출입을 할 때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달 말부터 구내식당에서 결제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 공무원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돼 직원들이 편리하게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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