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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성구의회, 군부대 후적지 개발 특위 구성

대구 수성구의회는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나선다.

수성구의회, 군부대 후적지 개발 특위 구성

위원장에 정준화 구의원 선임

대구 수성구의회는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나선다.

대구 수성구의회가 군부대 이전 사업의 후적지 개발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수성구의회는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특위는 정준화 구의원을 위원장으로, 배진형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소속 위원은 김순덕, 박영환, 양정미, 전학익, 지형일, 황치모 구의원 등 8명이며 활동기간은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군부대 이전 사업으로 인한 수성구 내 후적지는 약 261만㎡ 규모다. 이를 종합의료와 국제금융, 국제교육을 아우르는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구상 단계에 있다.

앞서 제9대 의회에서도 해당 특위가 구성·활동한 바 있다. 이번 10대 의회의 특위는 9대에서 추진했던 군부대 조속 이전 촉구와 후적지 개발방안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발구상의 구체적인 실행계획, 주민 의견 반영 등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준화 특별위원장은 “군부대 이전의 속도를 높이고 후적지 개발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 데 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주민의 목소리가 개발계획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후적지가 수성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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