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번째 지구의 날 맞아 '삼성전자 친환경 서비스' 주목
'단품 수리' 고도화로 자원 순환 앞장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세탁기를 점검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서비스가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가전 리퍼 부품 도입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단품 수리 기술을 고도화하며, 고객의 수리비 부담 경감과 자원 순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그린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인 포석을 놓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1일 고객의 수리비 부담은 줄이고 '전자폐기물'(e-Waste) 감축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제품 AS에서 '리퍼 부품' 사용을 확대했다. 지난 2024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사회적 자원 순환 권장을 위해 스마트폰·TV에서만 사용하던 리퍼 부품을 모든 전자 제품에서 사용하는 방향으로 시행령을 개정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사회적 자원 순환에 동참하는 한편 수리비 중 비중이 높은 부품비를 낮춰 소비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리퍼 부품 사용을 추진중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세탁기 회로 기판(PBA) ▲청소기 센서 ▲에어드레서 스팀분사장치 등 다양한 제품과 품목에서 리퍼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가전제품 수리에 리퍼 부품을 선택하는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1분기 가전제품 리퍼 부품 사용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대표적 친환경 수리 방식인 단품 수리 고도화에도 앞장서는 중이다. 단품 수리는 고장 난 부품만 분해해 교체하는 고도화된 수리 방식이다.
현재 단품 수리는 TV 패널 및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활용하며 모듈 교체 방식 대비 30~50%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올해 1분기 TV 패널 수리 건 중 약 40% 정도가 '패널 단품 수리'로 진행할 만큼 활용도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도 수리 기술 혁신을 거듭해 고객의 비용 부담 경감을 포함해 자원 재활용을 높이는 서비스를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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