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친수공원 수로 안쪽으로 이동한 상어 '부캉이'를 보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연휴에도 이어졌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개천절 연휴 첫 날인 지난 3일 7만 2천 명이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데 이어 어제(4일)와 오늘도 각각 8만 9천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9일부터 오늘까지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캉이'는 지난 3일 부산시가 설치한 그물을 넘어 다시 수로 안쪽으로 진입해 머물고 있으며, 시는 당분간 스스로 수로 밖으로 빠져나가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기관은 상어의 건강 상태와 이동 상황을 계속 관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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