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겸 화가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동반 영상에 깜짝 등장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22일 솔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는 ‘저의 예비 신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을 앞둔 솔비와 이규한이 나란히 출연해 결혼 소감과 함께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규한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과 결혼을 앞둔 솔비 님의 예비 신랑”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공개 이후 가장 먼저 솔비 님의 채널에 출연해 인사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직접 출연을 자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격스럽다. 늘 배려하며 준비를 잘해 내년 4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웹예능 ‘오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상에서 솔비는 당시 촬영 중 차 안에서 손을 잡는 미션을 회상하며 “오빠가 손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잡아준 순간 크게 마음이 열렸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이규한은 “운전과 촬영으로 정신이 없던 상황이었지만 무의식중에 나온 행동 같다”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한편 화가 ‘권지안’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98년 데뷔한 이규한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우아한 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두 사람은 향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일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결혼 준비 과정을 전할 계획이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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