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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리산 단풍 새달 28일 절정

[충청타임즈] 올 가을 단풍은 최근 5년간 절정시기보다 0.8일 늦을것으로 예측됐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의 단풍은 다음달 28일 절정기로 전망된다.

속리산 단풍 새달 28일 절정

산림청 최근 5년간 절정시기보다 0.8일 늦어

2026 단풍절정 예측지도-단풍나무류. /산림청 제공

[충청타임즈] 올 가을 단풍은 최근 5년간 절정시기보다 0.8일 늦을것으로 예측됐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의 단풍은 다음달 28일 절정기로 전망된다.

산림청은 전국 주요 산림과 수목원의 단풍 절정 시기를 담은 `2026년 한반도 단풍절정 예측지도'를 22일 발표했다.

올해 첫 단풍은 지난 14일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시민 관측을 통해 처음 기록됐다.

이후 10월 초 강원특별자치도 북부 산지부터 본격적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에는 전국적으로 절정(단풍 5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수종별로는 △단풍나무류 10월31일 △참나무류 10월31일 △은행나무 10월30일로 예측됐다.

지역별로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와 남부지역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지별로는 설악산 10월20일, 속리산 10월28일, 내장산 11월4일, 한라산 11월6일 등으로 예측됐다. 이는 최근 5년간 단풍 절정 시기와 비교했을 때 약 0.8일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2009년부터 전국 권역별 공립수목원과 함께 식물계절 장기 관측자료를 축적하고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악기상망을 통해 산림지역의 기상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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