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10회 경력·정책 실행력 입증…AI·균형발전 성과로 차별화
“충남을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결선 결과, 박수현 후보가 충남도지사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사진=데일리한국 DB
[내포(충남)=데일리한국 이정석 기자] 권리당원과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를 합산한 결선 끝에 박수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정책연대 중심 경선을 이끈 박 의원은 본선에서도 정책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결선 결과, 박수현 후보가 충남도지사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소통의 달인’으로 불리는 박수현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청와대 대변인과 당 수석대변인을 포함해 10차례 대변인직을 맡아온 대표적 소통 전문가다.
여기에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설계하고,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자율계정을 3배 가까이 확대하는 성과를 이끌어내며 정책 설계와 실행력까지 갖춘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박 의원은 AI 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가시적 성과로 경쟁자들과 차별화를 이뤘다. 특히 경선 과정에서 비방과 세 과시에 의존하지 않고 정책연대를 통해 공약을 구체화하는 전략을 택하며 유권자 중심의 선거를 이끌었다.
박 의원은 충남을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충남이 새로운 성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지방분권과 복지 정책을 계승·발전시키고, AI 기반 미래 경쟁력을 갖춘 충남을 만들겠다”며 정책 중심의 선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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