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제8회 사진공모전...8월 10~21일 접수
대한불교천태종이 한국의 자연과 불교 문화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공모전을 연다. 총상금 1400만 원이다.
천태종 천태문화사업단은 ‘제8회 천태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소백산 국립공원과 충북 단양 일대의 자연풍경, 사찰, 불교 정신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이 대상이다. 특히 천태종 관련 소재를 담은 작품에 대해 심사에서 우대한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1인당 최대 4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출품작은 3,000픽셀 이상, 해상도 300dpi, 용량 10MB 이상의 JPEG 파일이어야 한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촬영된 작품만 인정되며, DSLR 또는 드론 촬영물(촬영 허가서 첨부)에 한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시상은 금상 1명(상금 500만원), 은상 1명(300만원), 동상 3명(각 100만원), 가작 10명(각 30만원) 등이다. 입선작에도 상장이 수여된다. 입상자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가 부여된다.
출품 규정은 엄격하다. 디지털 합성이나 과도한 포토샵 보정, 인공지능(AI) 생성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창작적 보정을 한 경우 원본 파일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초상권 문제 역시 출품자가 책임져야 하며, 스님 초상이 중심이 되는 사진은 출품할 수 없다. 타 공모전 수상작이나 타인 명의 작품도 배제되며, 사후 적발 시 수상 취소와 상금 환수가 이뤄진다.
심사는 9월 중 진행되며, 결과는 금강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과 전시회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천태종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연과 수행이 어우러진 불교적 세계관을 사진으로 확산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