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원화 교육과정 통합해 시민 교육 접근성 강화
기초 정보화 교육부터 인공지능 활용까지 단계별 학습 지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김하균)가 오는 20일부터 기존 ‘시민정보화 교육’과 ‘디지털배움터’를 통합한 ‘AI디지털배움터’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통합 운영은 그동안 별도로 진행되던 교육 과정을 하나로 묶어 시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기초 정보화 교육부터 최신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까지 보다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0일부터 기존 ‘시민정보화 교육’과 ‘디지털배움터’를 통합해 ‘AI디지털배움터’로 운영한다. 세종시 제공
‘AI디지털배움터’ 교육은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인 종촌종합복지센터와 조치원 시민정보화교육장 등 2곳에서 진행된다. 다만 조치원 시민정보화교육장은 북부권 시민들의 정보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보완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는 ‘파견 교육’도 병행된다.
찾아가는 교육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법을 비롯해 스마트폰 사용법, 키오스크 주문, 모바일 금융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계획이다.
통합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0일 종촌종합복지센터와 소담동 행복누림터 교육장에서 처음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10일부터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또한 시민들이 키오스크와 인공지능(AI) 기기 등을 상시 체험할 수 있도록 ▲종촌종합복지센터 ▲조치원 시민정보화교육장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3곳에 체험존도 마련된다. 해당 체험존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김산옥 세종시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은 “시민 정보화 교육과 디지털배움터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