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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세라젬, 지난해 영업익 258억원…수익성 개선 '흑자 전환'

세라젬은 향후 CES 2026에서 공개한 ‘AI 웰니스 홈’ 비전을 중심으로 공간 단위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할...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은 그간 진행해온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돼 나타난 결과”라며 “AI...

세라젬, 지난해 영업익 258억원…수익성 개선 '흑자 전환'

세라젬 기업로고 [사진=세라젬]

[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세라젬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0.7% 늘었고 영업이익은 1091%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19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세라젬은 이 같은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7-케어 솔루션’을 꼽았다. 7-케어 솔루션은 척추, 운동, 휴식 등 7가지 건강 요소를 통합 관리하는 전략이다. 주력 제품인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과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이 안정적 매출을 유지한 가운데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와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등 신규 제품군이 추가 성장을 이끌었다.

체험형 매장을 통한 고객 접점 강화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도 주효했다. 세라젬의 R&D 투자액은 2023년 189억원, 2024년 191억원, 2025년 242억원으로 매년 늘어 기술 고도화와 수익성 개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세라젬은 향후 CES 2026에서 공개한 ‘AI 웰니스 홈’ 비전을 중심으로 공간 단위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동남아, 인도, 중남미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중장기 성장 기반도 확보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은 그간 진행해온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돼 나타난 결과”라며 “AI 웰니스 홈 비전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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