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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 지역작가·시민 참여 '휴먼 아카이브' 운...

특히 이번 사업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삽화 및 표지 제작 프로그램이 도입돼 전통적인 기록물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된 자서전은 정식 출판 과정을 거친 뒤 수정도서관 내에...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 지역작가·시민 참여 '휴먼 아카이브' 운...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세대 간 소통 확대를 위해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휴먼 아카이브' 사업을 추진한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박경섭) 수정도서관은 지역 어르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겨 문화 자산화하는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휴먼 아카이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전문 작가와 공공기관, 시민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참여형 기록 모델'이라는 점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의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등단한 지역 작가들이 주축이 돼 사서, 일반 시민과 함께 어르신의 구술을 기록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추억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소중한 생활사를 복원하고 문학 중심의 기록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운영 방식은 정교한 매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기록 대상자인 어르신과 작가, 사서를 1:1:1로 연결해 심층 인터뷰와 구술 작업을 진행한다.

이후 전문적인 원고 집필과 편집 과정을 거쳐 한 권의 자서전으로 탄생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삽화 및 표지 제작 프로그램이 도입돼 전통적인 기록물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된 자서전은 정식 출판 과정을 거친 뒤 수정도서관 내에 전시돼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 측은 이를 통해 잊히기 쉬운 개인의 삶을 지역의 공공 이야기로 확장하고 세대 간 공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작가의 창작 역량을 지역사회로 환류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록문화 확산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의 기억을 보존하고 공유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이번 휴먼 아카이브를 통해 축적된 기록물을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관리하며 시민들이 주도하는 기록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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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안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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