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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우정 칼럼] 삼류 전성시대

이재명 대통령이 용혜인 의원을 성평등가족부 장관에 지명했을 때 여성 단체가 먼저 반발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적격자인 원민경 장관을 내보내고, 자격이 안 되는 국회의원을 앉히려는 대통령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용혜인 의원을 성평등가족부 장관에 지명했을 때 여성 단체가 먼저 반발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적격자인 원민경 장관을 내보내고, 자격이 안 되는 국회의원을 앉히려는 대통령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원 장관은 젠더 폭력 피해자와 사회 약자를 보호해 온 변호사 출신이다. 용 의원과 비슷한 소동을 일으키다 사퇴한 강선우 의원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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