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남 고성역도경기장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남자 15세이하부 용상 81kg급 결승전서 권순권(안산 선부중)이 바벨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경기도역도연맹
안산 선부중의 권순권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에서 대회신기록 7개와 부별신기록 4개를 수립했다.
권순권은 25일 경남 고성역도전용경기장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 15세 이하부 81kg급 경기서 인상 125kg, 용상 165kg, 합계 290kg을 각각 기록하며 모두 1위에 올라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권순권은 이날 인상 3차 시기에서 125kg의 대회신기록(종전 121kg)을 들어 올렸고, 용상은 1차 시기서 152kg의 대회신(종전151kg)을, 합계도 1차부터 277kg의 대회신(종전 269kg)을 경신하며 2,3차까지 이어졌다.
이후 용상 2차 시기서 160kg의 부별신기록(종전 158kg)을 세운데 힘입어 2차 합계서도 285kg의 부별신기록(종전 284kg)을 경신하며 용상 3차 시기와 3차 합계까지 부별신기록 4개를 잇달아 수립했다.
또 부산 개성고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에서는 김지훈(수원 수성중)이 15세 이하부 자유형 60kg급에서, 박상찬(평택 도곡중)이 자유형 71kg급에서 각각 금빛굴리기에 성공했다.
장현준(화성 송화초)은 강서체육공원서 열린 태권도 남자 12세 이하부 54kg급에서 금빛발차기를 선보였다.
25일 부산대 경암체육관서 진행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농구 여자 12세 이하부서 동메달을 획득한 성남 수정초 선수단과 관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승화 기자
도는 이날 대진종목에서도 선전을 이어갔다.
경남 양산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은 남녀 15세 이하부 선발팀이 광주선발과 강원선발을 각각 3-0으로 꺾고 동반 결승에 진출했고, 여자 12세 이하부의 선발팀도 서울선발을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서 열린 야구도 남자 15세 이하부의 수원북중SBC는 순천이수중(전남)을 10-3으로, 부천북초는 남자 12세 이하부서 남도초(대구)를 10-5로 각각 제압하고 금메달에 도전한다.
탁구도 선발팀이 출전한 남녀 12세 이하부서 부산선발과 부산탁구스포츠클럽을 4-0, 4-2로 각각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고, 수원 청명중은 여자 15세 이하부서 화암중(울산)을 4-2로 꺾고 금메달을 노린다.
부산 스포원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는 선발팀이 출전한 남자 15세 이하부서 경북선발을 3-0으로, 남자 12세 이하부서 강원선발을 3-2로 각각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핸드볼에서는 의정부여중이 여자 15세 이하부서 진주동중(경남)을 26-16으로, 남자 12세 이하부의 하남 동부초가 성지초(부산)를 24-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농구와 배구는 3개 종별씩 준결승전에 나서 1개 종별씩 결승에 올랐다.
수원제일중은 부산대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여자 15세 이하부 준결승서 수피아여중(광주)을 84-29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남녀 12세 이하부의 안양 벌말초와 성남 수정초는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25일 부산 동래중 송백관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구 남자 15세이하부 준결승경기서 화성 송산중과 함안중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조승화 기자
배구도 화성 송산중은 남자 15세 이하부서 함안중(경남)을 접전끝에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수원 수일여중과 수원 파장초는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축구는 남자 12세 이하부의 삼성블루윙즈U15는 준결승서 대구FC U15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3-0으로 물리쳤지만 PAJUWFC U12는 여자 12세 이하부서 동메달을 땄다.
한편 도는 40개 종목 가운데 18개 종목이 남은 이날 오후 6시40분 현재 금메달 69개, 은메달 72개, 동메달 69개를 획득했다.
도와 선두경쟁을 하고 있는 서울은 금67·은52·동62개를 수확했다.
부산=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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