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유사들의 담합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를 본격화했다. 지난 22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 앞에 유가가 게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정유사들의 담합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유가가 급등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커지는 상황에서 이들 정유사들이 담합을 통해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사실이 드러날 경우 비난 여론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오전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와 사단법인 한국석유협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최근 뿐만 아니라 과거 유가 변동성이 컸던 시기의 자료까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 공격 직후 시중 기름값이 치솟자 "어려운 시장 환경을 악용해 부당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엄단해야 한다"며 담합,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처를 주문한 바 있다. 여야 정치권도 정유업계의 폭리·담합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그래픽=BBD랩
빅터뉴스가 3월 23일 오후 2시까지 '정유사'와 '압수수색' 키워드로 관련기사를 집계한 결과 포털 네이버와 다음을 기준으로 관련 기사는 모두 147개, 댓글 1293개, 반응 1582개로 집계됐다. 온라인 감성별로 다음의 '좋아요(696개, 43.99%)', 네이버의 '공감백배(470개, 29.71%)' 등의 순이었다.
네이버에서 댓글이 가장 많이 달 기사는 연합뉴스 3월 23일자 <[속보] 검찰, '유가 담합' 정유사 4곳 압수수색>으로 댓글 181, 반응 58개가 달렸다(순공감순).
잘했다. 전쟁 소식 나면 소식만 났다고 해서 기름값 2000원으로 올려버리고. 전쟁 끝났다고 하면 6개월 걸쳐서 천천히 내리고(공감 147)
할줄 아는게 오직 이런가 밖에 없지(공감 74)
검찰은 해체된게 아니었나?(공감 40)
이젠 정유사 악마화를 시작하네(공감 12)
석유공사 90만베렐 빼돌린 사건은 언제 수사하나?(공감 2)
디음으로 매경이코노미 3월 23일자 <[속보] 검찰, ‘유가 담합’ 정유사 4곳 압수수색>에는 댓글 90개, 반응 42개가 달렸다(순공감순).
유류세를 낮추라니까?(공감 34)
환율이 1510 원이다(공감 13)
석유화학 가뜩이나 안좋은데 죽어라 죽어라 하는구나(공감 14)
알뜰주유소가 제일 올렸담서 그럼 석유공사도 담합이냐?(공감 2)
환률 1500...기름값 1900(공감 2)
디음으로 한겨레 3월 23일자 <[단독] 검찰,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압수수색>에는 댓글 82개, 반응 132개가 달렸다(순공감순).
정유회사도 수사해봐야하지만 석유공사도 수사해봐야한다 국민세금을 가지고 장난질친게 한두번이 아닌데(공감 78)
담합하는게 시장 경제니. 이러라고 권력을 주는거야.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라고(공감 48)
이것도 이거지만, 금융기관들 대출금리 담합도 있는 것 같습니다(공감 26)
항상 의문이었잖아. 국제 유가 오르면 바로 올리고 국제 유가 떨어지면 안내리는 거(공감 21)
석유공사부터 수사해서 처벌해야(공감 13)
포털 다음의 댓글 정책 변경(타임톡 시행)에 따라 다음에 올라온 기사 댓글은 수집하지 않았다. 다음에서 반응이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뉴스1 3월 23일자 <[속보] 검찰, '유가 담합' 혐의 정유사 4곳 압수수색>으로 모두 268개였다(좋아요 234개).
※ 마이닝 솔루션 : BBD랩
※ 조사 기간 : 2026년 3월 23일 오후 2시까지
※ 수집 데이터 : 3022개(네이버, 다음, 네이트 기사와 댓글, 반응)
※ 분석 : 빅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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