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서울시한의사회 "WHO 사무총장, 한의약 통합 의학 가치 강조"

이번 K-MEX의 핵심 주제는 한의약의 현대적 기술 통합으로,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진단 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현대화된 한약 제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은 "세계보건기구...

서울시한의사회 "WHO 사무총장, 한의약 통합 의학 가치 강조"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축전 영상 갈무리 화면.(사진 제공:서울시한의사회)

[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K-MEX 2026(제3회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 및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축전을 보내며 한의약의 통합 의학 가치를 강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한의사회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지난 18일 전달된 축하 영상을 통해 한의약이 가진 전통적 가치와 현대 기술의 결합이 인류 보건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한국은 전통의학의 길고 풍부한 전통을 가진 국가로,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삶과 보건 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통의학은 일차 보건 의료를 강화하고 보편적 건강 보장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갈수록 중요한 기여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가들이 더 포용적이고 탄력적이며 사람 중심적인 보건 체계를 구축함에 있어 과학과 안전, 윤리, 형평성에 기반한 전통의학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번 축전에서 전통의학을 현대 의료 체계에 통합하는 ‘통합 의학’ 개념이 강조됐으며, K-MEX의 취지가 세계보건기구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K-MEX의 핵심 주제는 한의약의 현대적 기술 통합으로,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진단 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현대화된 한약 제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은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축전은 한의약이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 자산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K-MEX를 통해 한의약의 디지털화와 과학화, 세계화를 추진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의료진과 헬스케어 기업들이 참여해 한의약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