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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교육청 AI·디지털교육, 우즈베키스탄 교원 초청 연수

또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등 에듀테크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해 첨단 디지털 기술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탐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한 초청 연수를 넘어, 사전 온라인 회의와 과제 수행, 양국 교원...

서울시교육청 AI·디지털교육, 우즈베키스탄 교원 초청 연수

13∼22일까지…21년째 지속, 양국 간 교육 협력 기반 강화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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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은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9박 10일간 우즈베키스탄 교원 24명을 초청해 ‘2026년 우즈베키스탄 교원 디지털교육 연수’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울시교육청이 21년째 지속해 온 국제 교육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교육의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사례를 우즈베키스탄 교원들과 공유하고, 양국 간 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초청 연수는 참가 교원의 높은 만족도와 우즈베키스탄 측 공식 감사 서한, 현지 언론 보도로 이어지며 서울시교육청의 디지털교육 협력 성과가 현지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특히 참가 교원들이 연수 내용을 현지에서 자발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심화해, 연수 성과가 우즈베키스탄 교육 현장 전반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 연수는 이러한 2025년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심화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원과 서울 LEAD교사를 1대1로 매칭해 연수 전후로 지속적인 교류와 수업 사례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교원들은 서울 교원과 함께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설계,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운영 방안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연수기간 동안 우즈베키스탄 교원들은 서울시교육청의 AI·디지털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서울의 학교 현장을 방문해 디지털 기반 수업 운영 사례를 살펴본다. 또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등 에듀테크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해 첨단 디지털 기술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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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한 초청 연수를 넘어, 사전 온라인 회의와 과제 수행, 양국 교원 간 교류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추진해 온 정보화 기자재 지원과 교원 역량 강화를 함께 연계해 우즈베키스탄 학교 현장의 디지털교육 확산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교원 초청 연수는 지난 21년간 이어온 서울시교육청 국제 교육협력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라며 “특히 2025년 연수 이후 현지에서 연수 내용이 공유되고 확산되는 성과를 확인한 만큼, 올해는 서울 LEAD교사와 현지 교원 간 1대1 매칭을 통해 양국 교원의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서울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육 협력체계 모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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