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가족 체험형 콘텐츠 강화
5월 한 달간 무료 운영…K-키즈 IP 기반 체험형 팝업으로 ‘패션·라이프스타일 복합문화 성지’ 도약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운영하는 DDP 쇼룸이 글로벌 인기 IP를 활용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터. [사진=SBA]
패션을 기반으로 K-POP, 캐릭터, 게임, 테크, F&B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융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패션·라이프스타일 복합문화 성지’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SBA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해 인기 캐릭터 IP ‘베베핀(Bebefinn)’을 테마로 한 체험형 팝업 ‘베베핀 드림랜드’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 DDP 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전 기간 무료로 운영된다.
DDP 쇼룸은 지난해 ‘발로란트’, ‘쿠키런’, ‘아기상어’ 등 게임·캐릭터 IP와 결합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약 11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K-POP과 캐릭터 IP를 접목한 콘텐츠를 확대해 목적성 방문객 유입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베베핀 드림랜드’는 베베핀 삼남매의 상상 속 테마파크를 모티브로 한 가족 참여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동심·응원·성장·첫 순간’을 키워드로, 아이들에게는 설렘 가득한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감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관람객이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체험하는 몰입형 구조로 설계됐다. 입구에는 4.2m 높이의 대형 에어벌룬이 설치되며, 내부에는 △AR 기반 ‘보라의 유니콘 회전목마’ 포토존 △브로디의 해적선을 모티브로 한 참여형 게임존 △베베핀 캐릭터와 함께 춤추는 인터랙티브 댄스 게임존 △영수증 사진기로 추억을 남기는 포토메시지존 △굿즈와 체험이 결합된 드림스토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베베핀 IP를 활용한 모션 인식 리듬게임이 최초로 공개된다. 관람객은 대형 LED 화면에 맞춰 노래와 춤을 즐기며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체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SBA는 이번 행사를 통해 DDP 쇼룸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체험형 공간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키즈 콘텐츠를 서울 도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다양한 키즈·패밀리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 쇼룸을 K-콘텐츠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베베핀 드림랜드는 아이들이 캐릭터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기는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체험형 팝업”이라며 “앞으로도 DDP 쇼룸을 중심으로 패션, 콘텐츠, F&B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기업과 협력해 시민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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