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농협 최남식 조합장이 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6년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시상식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울산농협 제공
서생농협 최남식 조합장이 농가소득 증대와 조합원 중심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서생농협은 최 조합장이 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6년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시상식에서 우수 조합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농협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며 조직 운영, 지역사회 공헌, 경영성과 등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전국 농·축협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최 조합장은 2023년 3월 취임 이후 조합원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보급형 스마트팜 구축 지원사업을 지역 11개 농가에 추진해 농작업 편의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또 인근 지역 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지역 특산품인 서생 배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와 협약을 맺어 배 7.5㎏ 약 3,100박스 판매를 이끄는 등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도 힘썼다.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고추와 배추 모종을 무상 공급해 자가 육묘의 어려움을 덜었으며 울주군 행정과 국비 예산 확보 노력 끝에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로 선정돼 일손 부족 농가 지원에도 기여했다.
이 같은 공로로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난 4월 새로운 울산농협 조합장 표창에 이어 이번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받았다.
금융 부문에서도 금융자산 5,000억원, 경제사업 200억원을 달성하며 경영 안정성과 사업 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남식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발전과 농협의 역할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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