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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삼석 의원, 22대 국회 후반기 농해수위원장 선출…"농수축산림인 희망 될 것"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30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서삼석 의원, 22대 국회 후반기 농해수위원장 선출…"농수축산림인 희망 될 것"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제04차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30일 제22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남도의원과 무안군수를 지낸 서 신임 위원장은 지역 기반의 정치 활동을 이어온 대표적인 ‘풀뿌리 정치인’으로 꼽힌다. 무안군수 재직 당시 관사를 반납하고 관용차를 승용차로 교체하는 등 소탈한 행보로 주목받기도 했다.

지방 행정과 의정 경험을 쌓은 그는 2018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3수 끝에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제21대와 제22대 총선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3선 의원이 됐다.

21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와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맡으며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농해수위 활동을 중심으로 농산어촌과 민생 현안 해결,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년 정청래 지도부 출범 이후에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당 지도부에 합류했으며, 호남발전특별위원장을 맡아 당 차원의 호남 발전 정책 발굴에 주력했다.

서 신임 농해수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직후 "당면한 기후변화와 인력난, 재난과 재해, 가격 안정과 소득 보장, 식량 안보 등 5천년 농업의 역사에 동떨어진 시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며 "정부와 정치권, 시장과 국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의식과 인식의 전환을 통해 방향을 재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여러분가 함께 속도를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주권 정부의 국정 철학과 그 궤를 같이하고 안정적 리더와 독려도 아끼지 않겠다"면서 "전국의 농수축산림인 여러분께 희망이 되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서삼석 국회 농해수위원장 프로필

-1958년 전남 무안

-조선대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행정대학원 졸업

-전남도의회 의원

-민선 3·4·5기 전남 무안군수

-20·21·22대 국회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민주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

-21대 국회 전반기 농해수위 간사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재명 대선 캠프 중앙선대위 농어민본부 본부장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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