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명지대 등 참여... 25개 강좌 개설
4월부터 구민∙관내 직장인 등 수강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관내 9개 대학의 우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2026년 행복캠퍼스 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 열린 서대문구 행복캠퍼스 개강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서대문구
행복캠퍼스는 수도권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대학이 밀집한 지역 특색을 살려, 대학의 교육 자원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24년 도입됐다.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수강생이 2000 명을 넘어설 정도로 구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올해 사업에는 경기대학교, 명지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9개 대학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미지 생성 AI로 나도 작가 된다(경기대) △AI 기반 부동산 자산관리 아카데미(명지대) △연세 인생학교: 백세시대의 건강관리(연세대) 등 심사를 거처 선정된 25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대문구 구민은 물론 관내 직장인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교육 과정에 따라 오는 4월부터 12월 중에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세한 신청 일정 등은 서대문구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가까운 대학의 우수한 교육 환경에서 평생학습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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