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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서강대, 제조 AI 인재양성사업 선정

서강대가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석·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서강대, 제조 AI 인재양성사업 선정

5년5개월간 162억5000만원 지원…포스코DX·노타와 협력

서강대가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석·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서강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도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사업’에 신규 선정돼 2026년 8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정부지원금 162억5000만원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교육·연구는 ‘제조 지능화’와 ‘엣지 산업 AI’ 두 분야로 운영한다. 제조 지능화 분야는 포스코DX와 제조 특화 인공지능 모델, 가상 시운전, 휴머노이드 기반 자동화 기술 등을 연구한다. 엣지 산업 인공지능 분야는 노타와 제조 현장 안전관리, 인공지능 모델 경량화, 실시간 제어 기술 등을 개발한다.

교육과정은 기초 인공지능 교육부터 산업 인공지능 핵심기술, 제조 심화교육, 기업 연계 프로젝트, 현장 실증까지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서강대는 사업 기간 동안 연평균 4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267명 규모의 제조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5년 석·박사 패스트트랙도 운영한다.

또 인공지능학과와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물리학과 등 7개 학과·대학원 교수 26명이 참여하고, 신촌과 판교를 잇는 산학협력 거점도 구축할 예정이다.

조성인 사업단장은 “제조 현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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