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 펑 샤오미코리아 신임 사장 [사진=샤오미코리아]
[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샤오미코리아가 신임 사장으로 써머 펑을 선임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써머 펑 신임 사장은 리저널 비즈니스 관리와 채널 운영, 글로벌 이커머스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다. 샤오미 홍콩 및 마카오 지사를 총괄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와 멀티 채널 리테일 운영 최적화,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 등을 이끌었다.
샤오미 합류 이전에는 화웨이, 스카이워스, 오포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채널 영업과 제품 운영, 소비자 중심 전략 수립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인사는 한국 시장 내 비즈니스 운영을 고도화하기 위한 정기 인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샤오미코리아는 최근 스마트폰 샤오미 17 시리즈를 비롯해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제품군을 국내에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구축했으며 전국 8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고객 서비스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서울역 인근에 한국 최초 독립형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전국 12개 내근 서비스 센터와 53개 외근 서비스 거점을 기반으로 고객 지원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콜센터 운영을 통해 전화와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로 고객 응대를 지원하고 있다.
써머 펑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도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샤오미의 차별화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파트너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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