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거진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극단) 예비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꿈의 예술단’은 베네수엘라의 무상 음악교육인 ‘엘 시스테마’를 국내 실정에 맞춘 한국형 문화예술교육 모델이다.
재단 출범 이후 첫 국비 공모사업 유치로, 뮤지컬·연극 등 복합 공연예술 교육환경이 부족했던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재단은 올 하반기 새로 개관한 ‘진천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과 사업설명회를 가동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하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정식 거점기관으로 승격되면 2027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총 5억7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게 된다.
박충서 재단 대표는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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