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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화재,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 업무협약 체결

삼성화재가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자율주행 국가대표팀 출범식'에 참석해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화재,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 업무협약 체결

삼성화재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삼성화재가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삼성화재 제공 [뉴스락]

[뉴스락] 삼성화재가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자율주행 국가대표팀 출범식'에 참석해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날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사업은 광주 생활권에 자율주행차를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계 유일 사고당 최대 100억원, 연간 총 300억원을 보장하는 자율주행 전용보험을 출시한다.

보험 가입부터 사고 처리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고 분석, IT 보안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실증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대응 체계도 마련한다.

삼성화재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전용 콜센터와 현장 출동 체계를 구축하고 전담 통합보상팀과 자율주행차 사고분석센터,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정비기술지원센터 등 내부 전문 조직을 활용해 실시간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보장 범위는 제조사, 소프트웨어 개발사, 차량 관제사 과실에 따른 사고는 물론 외부 해킹에 따른 사이버 보안 리스크까지 포함한다.

삼성화재는 사고 대응을 넘어 자율주행 전용보험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시대에 최적화된 보험 요율과 혁신적인 상품을 설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산업 변화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보험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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