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삼성전자, 암참 행사서 AI 로봇청소기 분해 전시

삼성전자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행사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분해해 전시하며 AI 성능과 보안 기술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6 암참...

삼성전자, 암참 행사서 AI 로봇청소기 분해 전시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연례행사에서 삼성전자 직원이 참석자들에게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삼성전자) / 2026.03.23

삼성전자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행사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분해해 전시하며 AI 성능과 보안 기술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6 암참 이사진 취임식'에 참가해 제품 내부 구조를 직접 볼 수 있도록 분해 전시 방식을 택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퀄컴 테크놀로지스가 후원했으며, 800여 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시된 비스포크 AI 스팀은 퀄컴의 산업용 프로세서 '드래곤윙(Dragonwing)' 칩셋과 5개 센서를 탑재해 14가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닥 환경을 구분하고 흡입력을 자동 조절한다. 커피·주스 등 유색 액체는 물론 투명한 액체까지 인식해 회피하거나 집중 청소하는 기능도 갖췄다.

보안 면에서는 삼성전자의 '녹스 볼트(Knox Vault)'를 탑재해 비밀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안칩에 별도 보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 최고 등급과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인증을 로봇청소기 최초로 취득했으며, 독일 TÜV Nord 등 글로벌 인증 3종도 보유하고 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강력한 AI 기능과 보안을 갖춘 비스포크 AI 스팀을 세계 각지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