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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사상 최대 1분기 영업이익 57.2조원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확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확인된다. ◇시장 컨센서스 상회, 부문별 실적 동향=이번 실적 성장의 핵심은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삼성전자, 사상 최대 1분기 영업이익 57.2조원

이미지=삼성전자

삼성전자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연결기준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사 매출 기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확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확인된다.

◇시장 컨센서스 상회, 부문별 실적 동향=

이번 실적 성장의 핵심은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으로 파악된다. 인공지능(AI) 산업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일반 메모리 반도체 판매 증가로 인해 DS 부문의 영업이익은 37조원에서 48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X(모바일경험)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조원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 755% 증가=

2025년 1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은 79조1400억원, 영업이익은 6조7000억원이었다. 이번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8.06%, 영업이익 755%가 증가한 결과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43.01%를 기록했다.

1개 분기 만에 창출한 영업이익이 과거 1년 단위의 전체 영업이익 규모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중기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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