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BM4 제품 [사진: 삼성전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계약 기간을 대폭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분기 또는 연간 단위로 맺는 계약을 3~5년짜리 장기 계약으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같은 행보는 공급 안정화를 꾀하고 주요 부품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줄이려는 포석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전자 공동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주주들에게 직접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주가는 한국거래소에서 최대 6.5% 급등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물산과 삼성생명도 각각 최대 8.9%, 13% 뛰었다.
황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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