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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깜짝실적…장중 '20만전자' 회복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이 증권가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면서 7일 장 초반 주가가 4% 가까이 올라 ‘20만전자’를 회복했다.

삼성전자 깜짝실적…장중 '20만전자' 회복

1.76%↑ 19만6500원 마감

코스피 전체 시총 25.69% 차지

코스닥은 1.02%↓1036.73

원달러 환율 2.1원↓1504.2원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이 증권가 전망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면서 7일 장 초반 주가가 4% 가까이 올라 ‘20만전자’를 회복했다.

장중 20만원을 넘어선 건 12거래일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장 초반 20만전자를 회복한 뒤 오름 폭을 줄여 전 거래일보다 1.76% 오른 19만6천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최근 꾸준한 상승세에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에서 25.69%를 차지해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코스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최후통첩 시한을 앞두고 상승 폭을 줄여 종가 기준 5천500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4.45포인트(0.82%) 오른 5,494.78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강세에 이날 국내 증시도 장 초반 오름 폭을 키웠고 특히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 공개가 매수세를 자극했다. 하지만 장중 이스라엘이 이란의 산업 인프라를 공격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는 등 중동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증시는 상승 폭을 줄였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10.64포인트(1.02%) 내린 1,036.73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1원 내린 1,504.2원으로 집계됐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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