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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DS 상생협력 DAY 개최…협력사 동반성장 강화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들과의 기술 협력과 동반성장 강화에 나서며 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에 힘을 싣고 있다. 삼성전자는 3일 경기도 용인 '더 유니버스(The UniverSE)'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삼성전자, DS 상생협력 DAY 개최…협력사 동반성장 강화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들과의 기술 협력과 동반성장 강화에 나서며 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에 힘을 싣고 있다.

삼성전자는 3일 경기도 용인 ‘더 유니버스(The UniverSE)’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DS부문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DS부문장)과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협성회 회장)를 비롯해 64개 회원사 대표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회사 시상과 함께 DS부문 사업 전략 및 중장기 기술 로드맵이 공유되며, 반도체 산업 내 협력 기반 경쟁력 강화 방향이 제시됐다.

삼성전자는 기술·품질혁신, ESG, 비용효율화 분야에서 성과를 낸 17개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케이씨텍은 소재 국산화를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 성과로 기술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코미코는 분석센터 운영을 통한 품질 강화 성과로 품질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익아이피에스는 국산화를 통한 투자 효율성 개선 성과로 비용효율화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ESG 부문에서는 환경경영 성과를 낸 협력사들이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 기술, 인력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상생펀드와 ESG펀드를 통한 자금 지원, 기술개발 협력과 생산 인프라 지원,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사 역량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차 협력사를 넘어 2·3차 협력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공급망 안정성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AI 시대 경쟁력은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원팀으로 결합될 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전영현 부회장은 “협력회사와의 긴밀한 협력이 기술 혁신의 기반”이라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기술 교류를 확대해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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