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 대표단에 장학금을 수여하며 미래 기초과학 인재 지원을 이어갔다. 삼성은 17일 국제올림피아드 수학·물리·생물 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7월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수학·물리·생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 15명과 학부모들을 수원·화성·송도에 위치한 각 사업장에 초청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선 노태문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전영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각각 직접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대회에 한국 대표단은 수학 6명, 물리 5명, 생물·화학·정보 각 4명 등 총 43명이 출전했다. 물리와 생물 부문 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은 참가자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1위에 올랐고, 수학 과목에선 금메달 3명, 은메달 2명, 장려상 1명으로 종합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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