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단계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으로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한다는 소식이다. 도는 올해 935억원을 투입해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281개를 추가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 도입을 확대하고, 기업 수준에 맞는 단계별 스마트공장이 제조 현장에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공정 최적화, 예측 유지보수 등 제조공정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지원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또 AI·디지털트윈 기반 자율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정보 실시간 분석과 자동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율 제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산업안전 스마트공장 구축을 새롭게 추진한다.
도는 제조기업이 AI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기업 수준에 맞는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도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경남형 기초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제조공정 디지털화와 데이터 기반 생산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스마트공장을 운영 중인 기업에는 정부일반형 스마트공장,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등을 통해 제조공정 자동화와 시스템 상호 연동을 지원한다.
경남에는 2023년 기준 4205개 스마트공장(전국 2위)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제조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제조AX 정착에 최적지로 평가된다. 도의 제조기업 인공지능 전환을 계기로 경남이 AI 산업 선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제조 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의 정책들이 제대로 실현이 되어서 경남이 제조 AX의 메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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