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비트코인 강세장 예측이 힘을 얻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 매도세가 지속되며 7만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고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약세장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으며, 극단적 공포와 미실현 손실이 증가하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12만6000달러 최고점에서 44% 하락하며 네트워크 미실현 손익(NUPL)이 0.25 이하로 떨어져 ‘희망·공포’ 영역에 진입했다. 이는 유통 중인 비트코인의 40%가 손실 상태임을 의미하며, 공포·탐욕 지수도 극단적 공포(15) 수준에 머물러 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7일 단순이동평균 기준 미실현 손실이 15%로 안정되며 시장의 공포가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의 실현 이익은 2025년 7월 일일 30억달러에서 현재 1억달러 이하로 급감해 수요 부족을 시사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6만달러가 단기 바닥일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확실한 신호가 더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6만4000달러 지지선과 7만2000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횡보 중이며, 7만200달러가 새로운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8만2200달러 수준이 강력한 저항선이며, 5만달러 이하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술 분석가들은 최근 7만6000달러 상승이 단기 반등에 불과하며, 다음 주요 지지선은 6만2500~6만달러 구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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