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비비가 지예은과 바타의 공개 열애 사실을 뒤늦게 알고 당황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오키킹ㅋㅋ’에는 ‘인생 역전 가능한 비행기 옆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비비가 출연해 가비, 지예은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장거리 비행에서 누구 옆자리에 앉을지 고르는 과몰입 게임을 진행했다. 여러 선택지를 보던 중 댄서 바타의 사진이 등장하자 비비는 “바타님이 왜 계신 거지?”라며 의아해했다.
이를 들은 가비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혹시 모르시냐. 둘이 사귄다. 공개연애 중”이라며 지예은과 바타의 열애 사실을 언급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에 비비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그는 눈을 크게 뜬 채 “진짜요? 공개연애라고요?”라고 되물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갑작스럽게 연애 이야기가 나오자 지예은은 부끄러워했다. 그는 “그만, 진짜”라며 손사래를 쳤고, 비비가 “얼마나 만나셨냐”고 묻자 “아, 몰라요”라고 수줍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선택의 순간에는 공개 연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예은은 “그럼 전 바타 옆에 앉아야죠. 남친 옆에 앉아야죠”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바타를 택했다.
지예은의 당당한 선택과 비비의 뒤늦은 충격이 대비되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비비의 당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후 다른 인물을 고르는 과정에서 비비가 “지동건 님이 어떤 분인지 잘 몰라서 선택을 안 했다”고 말하자, 지예은은 “제 동생이에요”라고 답했다.
연이어 예상 밖 사실을 알게 된 비비는 또 한 번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출연진은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지예은과 바타는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교제 중이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교회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예은은 최근 지석진과 결성한 듀엣 ‘충주지씨’의 신곡 ‘아쿠아’ 발매를 앞두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