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대사질환 분야 학술 협력 강화···공중보건 교육 및 공동 연구 확대
박재일 회장 “공중보건의사, 대한민국 의료 젊은 축 담당···적극 협력할 것”
비만·대사질환 분야 학술 및 교육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연구와 학술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대한비만연구의사회(회장 이철진)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박재일)가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건의료 분야 학술 교류 확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공중보건의사 대상 교육 및 정보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 활동 협력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중보건의사들이 비만 및 대사질환치료 분야의 최신 의학 지견을 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학술 정보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술 및 교육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연구와 학술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민정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비만과 대사질환이 개인 문제를 넘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중보건의사분들이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비만연구의사회가 이번 기회에 25년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도 많은 협력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진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보험 이외의 부분에서 수익 구조를 내야 하는 현실에서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또한 실전 아카데미부터 재테크와 AI 룸을 따로 장소를 마련해 학회를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재일 회장은 “비만 치료는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과 같은 질환들의 기본적인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도가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분야인 만큼 젊은 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고 실제로도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중보건의사는 대한민국 의료의 젊은 축을 담당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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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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