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 리허설을 바라보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삼성가와 현대가가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올해 '아시아 20대 갑부 패밀리' 순위에서 각각 3위와 16위를 차지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자사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BBI)를 토대로 올해 아시아 20대 갑부 가문을 집계해 13일 발표했다.
1위는 인도의 최대 재벌 릴라이언스 그룹을 이끄는 암바니 가문이 차지했다. 암바니 가문의 자산은 897억달러(약 132조7천억원)로 집계됐다.
2위와 3위는 홍콩 부동산 재벌인 순훙카이(SHKP)의 궈씨 가문과 삼성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궈씨 가문과 삼성가의 자산은 각각 502억달러(약 74조3천억원)와 455억달러(약 67조3천억원)였다.
현대차그룹의 현대가는 자산 217억달러(약 32조1천억원)로 16위에 올랐다.
아시아 20대 갑부 가문의 총 자산은 6천470억달러(약 956조9천억원)로 전년 대비 1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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