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AI 네트워크 시스템 ‘A-One’ 도입... 광화문 K-pop 공연 대비
서울 광화문 주변의 통신 장비를 점검 중인 SKT 직원들의 모습.ㅣSKT
SK텔레콤이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대형 K-pop 공연에 대비해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Access All-in-One)’을 가동한다. 이번 공연은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KT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활용해 사전 망 설계부터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 걸친 특별 통신 대책을 수립했다.
SKT는 행사장 일대를 인파 밀집도와 이용 패턴에 따라 3개 구역으로 구분해 맞춤형 통신망을 설계했다. 티켓 관람객이 집중되는 공연장 내부와 굿즈 판매 구역 등 사진·영상 업로드가 많은 곳은 데이터 전송량을 보강하고, 외곽 도로는 생중계 시청 수요에 맞춰 특화망을 운영한다. 또한 이동 기지국과 임시 통신 시설을 확충하고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로밍 서비스 최적화 작업도 완료했다.
홍선기 SKT 수도권네트워크담당은 “이번 대형 K-pop 공연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의 AI 기반, 세계 최고 수준 네트워크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고밀집 트래픽 환경에서도 자율형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를 통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KT, 광화문 공연 대비 ‘네트워크 집중 관리’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공연으로 인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ㅣKT
KT가 21일 광화문광장 대규모 공연을 앞두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KT는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 이동식 기지국 6대와 무선 기지국 79식, 와이파이 14식을 추가 구축해 네트워크 용량을 대폭 확대했다. 행사 당일에는 과천 관제센터와 현장 엔지니어 등 총 80여 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비상 근무 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급증하는 무선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트래픽 자동 제어 솔루션 ‘W-SDN’을 현장에 적용한다. ‘W-SDN’은 기지국 과부하 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1분 이내에 주파수를 분산하거나 출력을 제어하는 기술로,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끊김 없는 통신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고화질 스트리밍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백본 네트워크 용량도 사전 확보했다.
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은 “대규모 공연이나 글로벌 생중계 등 트래픽이 급증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통신사의 핵심 역할”이라며 “AI 기반 네트워크 운용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자율네트워크 기반 광화문 대형공연 통신 품질 지원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마곡사옥 내 통합관제센터에서 광화문광장 인근 지역의 교통상황과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ㅣ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공연에 대비해 자율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기반의 사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행사 당일 수십만 명의 인파가 집중될 것에 대비해 광화문 인근 10여 곳에 이동기지국과 임시 중계기를 추가 배치하고, 기존 기지국의 용량을 점검하는 등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이번 대책에는 트래픽 변동을 자동으로 예측하고 제어하는 자율네트워크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행사 중 실시간 트래픽을 모니터링하여 특정 셀에 부하가 집중될 경우, 기지국 운영 설정값(파라미터)을 자동으로 조정해 트래픽을 주변으로 분산시킨다. 또한 마곡 네트워크 상황실과 현장 운영 인력을 연결한 이원 대응 체계를 통해 실시간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곽준영 LG유플러스 수도권인프라담당은 “대규모 집객 행사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트래픽이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설비 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며 “LG유플러스는 자율네트워크 기반의 선제 대응 체계와 현장·상황실 연계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기아, 디플러스 기아 권재혁 선수에 휠체어 특화 ‘PV5 WAV’ 전달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PV5 WAV' 전달식에서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왼쪽), 권재혁 선수(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ㅣ기아
기아가 e스포츠 파트너 팀 ‘디플러스 기아(DK)’ 소속 권재혁 선수에게 휠체어 탑승객의 이동 편의를 극대화한 '더 기아 PV5 WAV'를 전달했다. 권재혁 선수는 DK 챌린저스 소속 프로 선수로, 이번 차량 지원은 국내 e스포츠 업계 최초의 교통약자 특화 모빌리티 지원 사례다. 차량은 선수 생활 동안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되어 연습장 출퇴근 및 원정 이동을 돕게 된다.
PV5 WAV는 측면 슬라이딩 도어와 2단 슬로프를 적용해 인도에서 곧바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휠체어 고정 장치와 3점식 안전벨트를 갖춰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탑승객의 환경에 따라 슬로프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갖췄다. 기아는 이번 지원을 통해 '무한대의 가능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이동권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기아 관계자는 “PV5 WAV가 이동의 제약 없이 원하는 곳을 나아갈 수 있도록 일상 곳곳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자유로운 이동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S-OIL, ‘올해의 광고상’ 최우수상 수상
이영호 S-OIL 영업전략부문장(가운데), 한국광고학회 부회장 성민정 중앙대 교수(왼쪽), HSAD 박인규 디렉터가 13일 열린 『2026년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ㅣS-OIL
S-OIL이 한국광고학회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온라인/모바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2025년 ‘서울영상광고제’에 이은 성과로, S-OIL은 최근 3년 사이 국내 3대 광고상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작인 ‘구도일 캔 두잇’ 광고는 S-OIL의 석유화학 대규모 투자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를 모티브로 한 ‘샤힌 시티’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감각적인 3D 애니메이션과 함께 에너지를 ‘애! 너지’로 연결하는 CM송 언어유희를 통해 기업의 비전과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광고 속 배경인 샤힌 시티는 오는 6월 기계적 완공을 앞두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3년간 회사의 진정성과 방향성을 일관되게 담아 온 광고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타이어 후원 시뮬레이션 골프 ‘TGL’ 2026 준결승 더블헤더 개최
한국타이어 후원 TGL 경기장 실내 전경ㅣ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공식 타이어 파트너로 활동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의 2026 시즌 준결승전이 오는 17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소피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준결승은 정규 리그 상위 4개 팀이 맞붙는 더블헤더 방식으로 진행되며, 24명의 PGA 슈퍼스타들이 참여해 혁신적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인다.
첫 경기에서는 라이벌 관계인 ‘로스앤젤레스 GC’와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하며,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정규 리그 1위 ‘보스턴 커먼 골프’와 4위 ‘주피터 링스 GC’가 맞대결한다. 특히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가 이끄는 팀 간의 대결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종 우승팀은 23일부터 열리는 3전 2선승제의 결승전을 통해 가려진다.
■ SOOP, ‘LoL 멸망전 시즌1’ 결승 개최… 팀 ‘알아할게’ 우승 차지
SOOP이 지난 14일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한 ‘2026 LoL 멸망전 시즌1’ 결승전에서 ‘알아할게’ 팀이 ‘팀 릴동파’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고 우승을 했다ㅣSOOP
SOOP이 지난 14일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한 ‘2026 LoL 멸망전 시즌1’ 결승전에서 ‘알아할게’ 팀이 ‘팀 릴동파’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고 우승을 했다. ‘멸망전’은 10년간 약 1만 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한 SOOP의 대표 오리지널 e스포츠 콘텐츠로, 이번 결승전 티켓 400석은 판매 시작 20초 만에 전석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우승을 차지한 ‘알아할게’ 팀은 인기 스트리머 킴성태와 전 프로게이머 나는상윤 등이 활약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나는상윤’은 1세트와 3세트, 4세트에서 챔피언 자야, 트리스타나, 카이사를 활용해 결정적인 순간마다 킬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팀 릴동파’는 강만식의 활약으로 2세트를 가져오며 추격했으나 최종 스코어 3대 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놀유니버스 ‘NOL’, 봄 시즌 여행·공연 ‘얼리버드’ 통합 프로모션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플랫폼 ‘NOL’이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숙소, 항공, 공연을 아우르는 대규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ㅣ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플랫폼 ‘NOL’이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숙소, 항공, 공연을 아우르는 대규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여행 수요와 문화 콘텐츠 소비를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내 숙소 쿠폰팩 18만 원과 항공권 최대 8만 원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여행객을 위해 매일 오전 10시 레저 상품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하며, 제주 여행객을 위한 숙소 및 레저 특별 할인 이벤트도 월요일마다 열린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에서는 일본 숙소 최대 7% 할인과 투어·티켓 10% 할인을 제공하며, 항공권 예약 고객에게는 숙소와 액티비티 상품에 대해 최대 15%의 결합 할인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문화 콘텐츠 부문에서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NOL 단독 회차 예매 시 커튼콜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신작 뮤지컬 ‘렘피카’ 등 다양한 공연·전시에 대해 얼리버드 할인을 적용한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정유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