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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붉게 물든 ‘녹색 무덤’ 충남 태안 남면 해송 숲 ‘집단 고사’…생태적 대참사 위기

붉게 물든 ‘녹색 무덤’ 충남 태안 남면 해송 숲 ‘집단 고사’…생태적 대참사 위기

▲ 피서객이 몰리는 태안군 남면 몽산포의 한 펜션 인근 야산이 소나무재선충병에 시름하고 있는 현장=태안군프레스협회 제공  © 김정환 기자

수십~수백 년 된 해해 방재림, 재선충병 여파로 급격히 무너져

감염목 30만 본 추산, 주민·관광객 안전 위협 속 정밀 조사·긴급 복원 시급

충남 태안군 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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