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지연과 부정 선거 논란에 휩싸인 페루 대선 1차 투표에 대해 페루 선거관리위원회가 독립적인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페루 선관위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1차 선거에 대한 IT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12일 치러진 페루 대선은 투표함 배송 차질로 수만 명이 투표하지 못했고, 수도 리마의 한 쓰레기통에선 투표 용지함이 발견되는 등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책임을 지고 선관위원장이 사퇴했지만, 대선 3주가 지나도록 여전히 결선 투표 진출자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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