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7일 청사 1층에서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22주년’을 기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성호 청장을 비롯해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전현숙 경남도의원, 입주기업협의회장인 파나시아 이수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경자청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담아 AI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청가를 발표와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취임 이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해 온 박성호 청장은 ‘10대 성과 및 향후 전략’발표를 한데이어 ‘경제자유구역 확대’ 및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등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경자청은 2004년 3월 개청 이후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및 항만물류 분야 등에 51억 7000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4년 연속 경자구역평가 최고등급을 받는 등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을 선도하고 있으며 동남권 경제성장의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진해신항(2040년)과 가덕도신공항(2035년)이 완공되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명실상부 항공·항만·철도를 아우르는 대규모 트라이포트의 중심에 위치한다.
더욱이 북극항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 강점에 초대형 항만 및 항공 물류 계획을 더해 기업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 최적의 투자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 20여 년을 돌이켜보면 오늘의 빛나는 성과는 현재 2442개에 달하는 입주기업과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항상 미래를 바라보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부산·경남,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상생·발전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성호 청장(사진 가운데)이 청사 1층 홍보관에서 기념식을 가진 뒤 입주기업과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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