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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중앙도서관서 세계 20개 도서관 만난다

부산에서 세계 6개 대륙의 대표 도서관 20곳을 사진과 자료로 만나는 전시가 열린다.

부산중앙도서관서 세계 20개 도서관 만난다

부산시립중앙도서관.(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에서 세계 6개 대륙의 대표 도서관 20곳을 사진과 자료로 만나는 전시가 열린다.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은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를 기념해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본관 2층 로비에서 '북(Book)항에서 세계로: 세계의 도서관 20선'을 선보인다.

전시 대상은 아시아·유럽·아프리카·북미 각 4곳과 오세아니아 3곳, 남미 1곳이다. 각 도서관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와 특징을 사진과 주요 정보로 살펴볼 수 있다.

대만의 친환경 건축물인 베이터우 공공도서관과 문명의 부활을 상징하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도시재생 사례로 소개되는 캐나다 캘거리 공공도서관 등이 포함됐다.

방문객들은 나라마다 다른 지식문화 공간의 모습과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에서 맡는 역할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도서관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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