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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화군 물야면 유일한 우체국 폐국 안돼”

봉화군 물야면 24개 리 이장들로 구성된 물야면이장협의회 및 주민들이 2027년 1월 1일 자로 예정된 물야우체국 폐국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폐국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봉화군 물야면 유일한 우체국 폐국 안돼”

이장협·주민들, 폐국 반대집회

군수 등 만나 서명부·의견서 전달

일반우체국 전환 등 대안 촉구

봉화군 물야면 24개 리 이장들로 구성된 물야면이장협의회 및 주민들이 2027년 1월 1일 자로 예정된 물야우체국 폐국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폐국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봉화군 물야면이장협의회와 주민들이 2027년 1월 1일 자로 예정된 물야우체국 폐국 방침에 반발해 16일 폐국 반대 집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이날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장, 최기영 봉화군수, 봉화우체국장을 잇따라 만나 물야면민 2천802명(1천657세대)의 서명부와 반대 의견서를 전달했다.

이어 봉화우체국 앞에서 열린 집회에는 농민회와 지역 기관·단체 등이 동참해 폐국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1966년 개국한 물야우체국은 약 60년간 물야면의 유일한 우편·금융 거점 역할을 해왔다.

주민들은 폐국 시 교통이 불편한 고령층의 우편·금융 서비스 이용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며 일반우체국 전환 등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경북지방우정청과 관계 부처에 서명부를 제출하고 폐국 방침이 철회될 때까지 반대 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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