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부서울청사서 시연회 개최...솔리데오 컨소시엄 등 작년 사업 소개
개인정보위원회가 만든 마이데이터 지원 플랫폼 '온마이데이터(onmydata.go.kr)'가 1일부터 서비스 가동에 들어갔다.
회원으로 가입한 누구나 온마이데이터에서 내 정보를 요청하고 전송받은 정보를 개인정보 저장소 또는 단말기에 저장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손쉽게 본인정보를 보관·관리할 수 있다.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지원 플랫폼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수행기업 및 플랫폼 구축 사업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서비스 구현 사례와 플랫폼 기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개인정보위는 그동안 국민이 자신의 데이터를 스스로 통제하고, 원하는 곳으로 안전하게 전송·활용할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제도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 추진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발굴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시연회에서는 2025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주요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윤희 개보위 서비스혁신팀 과장(오른쪽 두번째), 황보성 KISA 본부장(오른쪽 세번째) 등이 행사장서 담소를 하고 있다.
이번에 시연한 서비스는 ①메라키플레이스의 'AI챗봇 기반 초개인화된 의료상담 서비스' ②삼성의료재단 컨소시엄의 'AI기반 대화형 멘탈 케어 서비스' ③메디에이지의 '건강정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④웰로 컨소시엄의 '나에게 맞는 정책 추천 서비스'다. 이들 서비스들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의료·건강·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일상에 밀접한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마이데이터 지원 플랫폼 ‘온마이데이터(onmydata.go.kr)’의 신규 서비스도 시연했다. 국민들은 온마이데이터에서 내 정보를 요청하고 전송받은 정보를 개인정보 저장소또는 단말기에 저장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손쉽게 본인정보를 보관·관리할 수 있다고 개보위는 설명했다.
개인정보위는 해당 신규 서비스를 이용자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국민 이용이 많은 정부24 앱서비스를 통해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2일부터 17일까지 신규 서비스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연회에서는 서비스 수행기관들이 각 서비스 주요 기능과 기대 효과를 설명하고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지원 플랫폼의 활용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오늘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 더 많은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면서 “개인정보위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전국민 마이데이터 주권 시대’를 실현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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