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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령시, 중학생 25명 미국 어학연수 파견

보령시가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25명을 미국으로 파견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

보령시, 중학생 25명 미국 어학연수 파견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 전경사진(사진-보령시제공)

보령시가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25명을 미국으로 파견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

보령시는 13일 2026년 해외 어학연수단으로 선발된 중학생 25명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8월 8일까지 총 25박 27일간 미국 센트럴 미시간 대학교(Central Michigan University, CMU)에서 현지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보령시는 2012년부터 매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지원해왔다. 연수 대상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되며, 뉴질랜드와 미국 등 해외 교육기관에서 연수를 진행해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단순한 영어 학습에 그치지 않는다. 현지 대학의 교육 시설을 직접 경험하고, 미국 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이 함께 구성됐다. 보령시는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더 큰 자신감과 넓은 글로벌 시각을 가지고 돌아오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에 대한 투자가 곧 보령시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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